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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83

정부와 지자체, 함께 손 잡고 청년 일자리 만든다 청년일자리, 지역에서 답을 찾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이란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 일자리 발굴 청년 지역정착 유도·지역활력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순항 중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안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 정부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실제로 지역의 청년들은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와 생활수준을 찾아 대도시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지역 기업과 농가, 어가 등은 지속적인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이처럼 지역의 청년인구 유출과 일자리 문제에 봉착한 상황을 반영, 지난해 3월 발표한 ‘청년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수립하게 됐다. 이는 기존의 국가주도의 하향식 일자리 사업은 지역별로 각기 다른 고용여건에 맞.. 2019. 10. 8.
[서울시] 서울시, 로봇이 파종, 24시간 재배…상도역에 국내 최초‘메트로팜’ □ 로봇이 파종과 수확까지 알아서 재배하는 오토팜, 청정채소를 365일 24시간 생산하는 재배시설 ‘스마트팜’, 이런 재료로 신선한 샐러드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팜카페’ 등으로 구성된 메트로팜이 지하철 7호선 상도역(지하1층 만남의 광장)에 27일(금) 문을 연다. ○ “메트로팜”은 스마트팜을 지하철역에 설치한 것을 말하며, 서울교통공사 고유브랜드이다. □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주)와 협력하여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미래형 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상도역 스마트팜은 국내 최초로 지하철에 설치한 ‘스마트팜 복합공간’ 이다. □ 스마트팜은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환경요소(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 2019. 9. 29.
[김포시] “김포 지하철시대 열렸다”…28일 첫 열차 출발 빚 내지 않고 완공…서울 5‧9호선 등 환승 편리 “김포 지하철시대 열렸다”…28일 첫 열차 출발 일일 8만9천명 이용…통행수요 10% 담당 전망 국내 최초 기초정부가 건설한 도시철도로 기록 빚 내지 않고 완공…서울 5‧9호선 등 환승 편리 김포공항 32분, 서울 중심까지 1시간 이내 도달 기본요금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 수도권환승할인제 적용…어르신, 장애인 등 무료 2024년 9월까지 김포골드라인운영㈜에서 운영 개통식 없이 안전기원하고 첫 탑승객 맞을 예정 정하영 김포시장 “개통 초기 운행안정화에 최선”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28일 토요일 새벽 5시 30분 구래역과 김포공항역에서 첫 출발하며 역사적인 개통을 알린다고 밝혔다. 김포도시철도 건설 사업은 2009년 7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건설 기본계획 승.. 2019. 9. 28.
[대한민국] 알뜰폰도 5G 도입…도매대가 인하·전파사용료 면제 연장과기부, 알뜰폰 활성화 추진…사업자 원가부담 경감·안정적 사업 여건 마련 올해 중으로 알뜰폰도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매대가 인하 및 이용자에게 인기 있는 LTE 요금제와 5G 이동통신에도 도매제공 확대 등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알뜰폰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알뜰폰은 현재 8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이동통신시장에서 12%를 차지하고 있다. 저렴하고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해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이용자 선택권도 확대해 왔다. 하지만, 적자폭이 감소하고 있긴 하나 여전히 적자(2018년 110억 원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존 가입자가 이탈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이통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알뜰폰 활성화 협의회에서 그동안 논..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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