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9/10102

문체부, ‘만화산업 발전계획’ 발표…기획·개발 만화작품 지원 2배로 늘려 만화산업 키운다…2022년까지 ‘웹툰융합센터’ 구축 2022년 경기도 부천시 영상문화산업단지에 ‘웹툰융합센터’가 들어서는 등 누구나 웹툰을 배우고 그릴 수 있도록 지역별로 창작·교육 기반시설이 구축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기획·개발 단계의 만화 작품에 대한 지원을 2배로 늘리고, 중소 웹툰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만화산업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문체부가 앞서 지난해 12월과 올해 9월에 발표한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전략’과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만화산업 발전 계획은 ‘꿈이 커가는 한국만화, 새로운 한류의 중심’을 비전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시장 확대 및 수요 창출 ▲공정 환경 개선 등 3대 추진.. 2019. 10. 27.
[민주주의서울] 시민이 즐겨 찾는 광화문광장, 어떤 공간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https://democracy.seoul.go.kr/front/seoulAsk/view.do?sn=185460 시민이 즐겨 찾는 광화문광장, 어떤 공간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민주주의 서울, 서울시가 묻습니다 democracy.seoul.go.kr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9. 10. 25.
‘현지다움+지역다움’ 체험하는 지역주민 주도형 생활관광콘텐츠 개발 부산 동구 등 생활관광 활성화 지역 6곳 선정 부산 동구, 강원 강릉시, 충남 서천군, 경남 하동군, 대구 북구, 전남 강진군 등 6곳이 ‘2019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들어 단순히 보고 듣기만 하는 관광에서 벗어나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직접 경험해 보는 ‘체험형 관광’과 ‘체류형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올해 처음으로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각 지역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 및 지역주민들의 일상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결합해 ‘현지인다움’과 ‘지역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생활관광콘텐츠를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현지나들이형’과 ‘현지살아보기형’ 등 두 가지 유.. 2019. 10. 16.
18~20일 우수시장박람회…160여개 전통시장·상점가 참여 최대 규모 전통시장 축제 울산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축제인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18~20일 울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가치 만드는 전통시장, 세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160여개 전통시장이 참여한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전국 우수시장의 볼거리와 먹거리, 청년상인이 참여한 개성과 특색 있는 전국 전통시장 대표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가치삽시다 오픈 스튜디오’를 설치, 1인 미디어와 소상공인방송이 오픈스튜디오와 전통시장관에서 참여시장의 우수상품과 특산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K-POP 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참석자들은 모든 체험·판매부스 매장에서 제로페이와 온누리모바일상품권으로 제품 구입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 2019. 10.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