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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1000여개 요금제, 이제 한번에 비교한다 스마트초이스 누리집에서 비교·추천 서비스 추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부터 스마트초이스 누리집(www.smartchoice.or.kr)을 통해 20개 알뜰통신사의 요금제에 대한 비교·추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스마트초이스 누리집에 들어와 음성·데이터 사용량을 입력하면 이통3사와 알뜰통신사의 다양한 요금제 중에서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확인할 수 있고,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그동안 스마트초이스를 통해 이통3사의 요금제를 비교·추천받을 수 있었는데 11일부터는 알뜰통신사에서 판매하는 1000여 개의 요금제가 추가돼 사용량에 맞는 최적의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통신사별 요금제를 사용량에 맞춰 쉽게 비교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통신 소비와 요금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10. 15.
‘균형인사지침’ 개정…9급 경력경쟁 저소득층 구분모집 전 직렬 확대 중증장애인 공무원 정원 외 선발 가능 앞으로 정부부처가 중증장애인을 경력 채용할 경우 정원을 초과하더라도 임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중증장애인 근무부서는 성과평가에서 가점을 부여받는다. 운전, 조리 등 일부직렬에만 적용해 온 9급 경력경쟁채용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전 직렬로 확대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직 내 다양성 확보와 차별 해소를 위한 이 같은 내용의 ‘균형인사지침’ 전부개정안을 13일 공포·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인사처가 지난 7월 발표한 ‘제1차 균형인사 기본계획(2018~2022)’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 정비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여성공무원 인사관리’를 ‘양성평등 인사관리’로 전환하고 고위공무원 승진 심사 시 후보자에 양성이 모두 포함되도록, 특정 성이 과소 또는 과대 대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 2019. 10. 15.
온라인 출생신고 가능한 병원 77개로 늘어난다. 관공서 방문 않고 출생증명서 스캔·촬영해 보내면 돼 출산 후 관공서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이용해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http://efamily.scourt.go.kr)’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출생신고 서비스’ 참여 병원이 확대된다.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온라인 출생신고 서비스’에 참여하는 병원이 14일부터 45개에서 77개 병원으로 확대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출생신고 서비스는 지난 5월 8일 18개 병원에서 처음 시행됐으며 지난 9월에는 45개 병원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32개 병원이 추가했으며 이 중에는 의원급 병원도 12개 포함됐다. 기존의 출생신고는 출생증명서와 신분증 등 서류를 지참해 주민센터 등 관공서를 방문해야 가능했다. 온라인 신고는 출생증명서를 스캔하거나 촬영해 보내면 .. 2019. 10. 15.
산·학·연 20개 기관 참여…협력 통한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촉진 케이-시티 내 ‘자율주행 데이터 공유센터’ 구축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데이터 공유센터’를 경기도 화성시 ‘케이-시티’ 내에 구축하고, 본격적인 데이터 공유를 위해 협의체가 발족된다. 협의체에는 자율주행차와 기반시설·통신 등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 대학교,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국토교통부는 협의체 발족식이 14일 개최되며 20개 참여기관들은 이날 데이터 공유 및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은 총 14개로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SKT, KT, LG전자 등이며, 대학교는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등 3개, 연구기관은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3개다.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한.. 2019. 10. 15.
농진청, 고령자 위한 단계별 조리 지침 등 제시 치아 약한 고령자도 ‘씹고 맛보고 즐기고’ 조리법! 농촌진흥청은 17일 음식을 씹고 삼키기 어려운 고령자를 위해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비빔밥과 고구마 간식 조리법을 선보였다. 대부분의 고령자는 치아가 약해져 씹고 삼키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다양한 식품을 섭취할 수 없어 영양소 부족, 식욕 부진 등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한국산업표준(KS)에서는 고령자가 섭취하는 식품을 3가지 단계로 구분했다. 농진청에서는 단계별 음식에 대해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비빔밥과 고구마 간식은 고령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씹는 능력을 고려해서 단계별로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시한 조리법을 활용하면 당근, 애호박, 무와 같은 채소의 단계별 강도(N/m2)는 1.8×105에서 3.5×104, 1.8×104 이하로 낮아지고, .. 2019. 10. 15.
국세청, 알아두면 유익한 연말정산 도움 자료 및 유의사항 제공 연말정산 체크포인트,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국세청은 20일 무주택 세대 근로자, 맞벌이 부부, 이직한 근로자 등 유형별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제공했다. 주택과 관련된 공제 항목 무주택 세대의 근로자는 주택을 구입 또는 임차하기 위해 지출한 금액에 대해 다음과 같은 소득·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맞벌이 부부가 소득·세액공제시 유의 사항 부양가족에 대해 기본공제를 신청한 근로자가 추가공제(장애인·경로우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소득이 있는 배우자를 위해 의료비를 지출한 경우 이를 지출한 근로자가 공제 받을 수 있다. 근로자가 기본공제 대상 부양가족을 위해 지출한 교육비는 공제 가능하나, 맞벌이 부부가 교육비를 중복 또는 나눠서 공제받을 수 없다. 배우자의 기부금을 본인이 공제 받을 수 없다. 부양가족 인적공제시 유의할 것.. 2019. 10. 14.
빙어낚시, 식체험, 스파, 겨울바다 등 놀거리와 볼거리로 가득 취향대로 골라가는 ‘겨울 농촌여행코스’ 4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월 한겨울에 떠나기 좋은 ‘겨울 농촌여행코스 4선’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여행은 총 4개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빙어낚시, 불빛축제, 온천, 겨울바다 등 겨울철 대표적인 놀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한 곳으로, 특히 시민들이 공모해 선정한 만큼 각 지역의 숨어있는 농촌 명소가 묘미를 더해줄 것이다. ◆ 수미마을(경기 양평) 당일코스인 경기 양평은 수미마을에서 개최하는 물맑은양평빙어축제의 빙어낚시를 시작으로 빛을 테마로 한 현대미술 전시 관람,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맛집에서의 식사와 불빛축제 관람이 이어진다. ☞ https://soomyland.com ☎ 031-775-5205 ◆ 교동장독대마을(경기 포천) 1박2일 코스인 경기 포천은 비둘기낭 폭포와 한탄강 둘레길을 산책하며 .. 2019. 10. 14.
사회적기업 최대 2년 입주 가능…협업·네트워킹·교육 등 지원서울 시작으로 2017년부터 개소…올해 총 10곳 500개 기업 입주 예정 혁신 꿈꾸는 사회적기업 성장터, 소셜캠퍼스 온(溫) 지난 2일 광주광역시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광주’가 문을 열었다. 올해 들어 울산(8월)과 강원(9월)에 개소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이번에 광주에도 자리잡으면서 총 9곳으로 늘어났는데, 이달 중 서울에 추가로 1개소가 더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서 서울과 경기, 대전, 전북, 대구, 부산 등지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에 사무실 공간은 물론 교육과 사회복지 등의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을 전국적으로 지원하게 된 것이다. 사회적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조직)을 일컫는다. 여기에서 ‘사회적 목적’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경우.. 2019. 10. 14.
중기부, 소상공인 제품 및 전통시장 이용 촉진 대국민 캠페인 전개 상생과 공존 문화 확산, 우리 ‘가치삽시다!’ 상생과 공존이 시대의 화두다. 빈부격차, 세대차이, 이념의 갈등을 아우르는 대안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과 공존의 의미를 담아 전통공인, 소상공인과 함께 ‘가치삽시다!’라는 캠페인을 올 가을부터 진행 중이다. ‘가치삽시다!’ 캠페인은 가치(value)와 같이(together), 사다(buy)와 살다(live)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서민경제의 근간인 ‘작지만 가치 있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제품을 구매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 ‘소상공인, 전통시장과 함께 국민 모두가 잘 살아가자’는 의미도 함축했다. 온라인·모바일 쇼핑 확대 등 소비 트렌드의 변화는 오프라인 중심인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영환경 침체를 초래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원도심 상권은 상권쇠퇴에 따른 영세 상인의..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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