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시, 로봇이 파종, 24시간 재배…상도역에 국내 최초‘메트로팜’
□ 로봇이 파종과 수확까지 알아서 재배하는 오토팜, 청정채소를 365일 24시간 생산하는 재배시설 ‘스마트팜’, 이런 재료로 신선한 샐러드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팜카페’ 등으로 구성된 메트로팜이 지하철 7호선 상도역(지하1층 만남의 광장)에 27일(금) 문을 연다. ○ “메트로팜”은 스마트팜을 지하철역에 설치한 것을 말하며, 서울교통공사 고유브랜드이다. □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주)와 협력하여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미래형 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상도역 스마트팜은 국내 최초로 지하철에 설치한 ‘스마트팜 복합공간’ 이다. □ 스마트팜은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환경요소(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
201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