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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정보/대한민국40

푸드 스트리트·기념 콘서트·요리 콘테스트…아세안 문화 즐길 수 있는 기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가볼만한 부대행사도 풍성 오는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우리나라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11개국 정상들이 모여 각국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린다. 이어 27일에는 한·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이는 현 정부들어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 차원의 외교행사이다. 이 기간을 전후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민의 각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된다. ▲2019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 문화의 이해와 공감도를 높일 ‘음식’을 통한 축제의 장. 아세안 10개국 현지 .. 2019. 11. 20.
문체부, 고3 및 수능 수험생 대상 ‘문화 프로그램’ 확대국공립·고궁·스포츠 문화시설 등 무료·할인 혜택으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수능 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국악원, 예술의전당, 고궁·종묘·왕릉 등 문화시설과 프로스포츠 경기에서는 고3과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2019년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확장해 ‘문화 혜택’을 확대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증 또는 2020학년도 대학수험능력시험 수험표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료·할인 입장 혜택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학과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하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기를 맞는 고3과 수능 수험생들에게 이번 문화 혜택 확대는 올바른 덕성을 함양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공립.. 2019. 11. 20.
수능 치른 청소년 대상 ‘진로탐험’ 프로그램 풍성여가부, 12월까지 전국 곳곳 다양한 체험거리 마련 # 수능이 끝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나에게 찾아온 캠프 참여의 기회. 기대하지 않았지만, 지도자 선생님들과 2박 3일을 함께 하면서 내가 미처 몰랐던 나의 장점을 찾아보고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꽃보다 영덕' 캠프 참가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이 수능 이후 자신의 진로에 대해 설계 해 볼 수 있는 진로탐험 프로그램이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4회에 걸쳐 충청북도 괴산군(19일), 경상북도 김천시(27일), 경기도 양평군(29일), 경기도 가평군(12월 5일) 등 청소년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동사(動詞)형 꿈 찾기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사(動詞)형 꿈 찾기’는 장래희망을 ‘선생님’과 같은 .. 2019. 11. 20.
한국과 아세안이 만드는 하나의 하모니 ‘아세안 판타지아’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 24일 창원…한·아세안 스타 총출동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가 오는 24일 오후 창원경륜장에서 열린다. 8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아세안 간 협력과 신뢰의 결실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열기를 주변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문화를 매개로한 한·아세안 협력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과 필리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인기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이 이번 공연의 진행을 맡는다. 전 세계에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 원조 한류스타 싸이와 보아,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한 9인조 남성그룹 엔시티(NCT.. 201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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