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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0

잡곡, 내 몸에 맞는 걸로 알고 드세요 음력 1월15일은 정월대보름이다. 정원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묵은 나물, 견과류를 먹으며 우리 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어 좋은 풍습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잡곡이 각종 영영성분이 가득하여 ‘밥상 위의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잡곡이라고 해서 무조건 내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내 몸에 맞는 잡곡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잡곡별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보리 최고의 자연 강장제인 보리는 몸을 보하고 오장을 튼튼히 해주는 식품이다.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많아 혈중 지질 수치를 낮추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쌀과 보리만 지을 때는 쌀과 보리 비율을 7:3으로 섞어 먹는 것이 몸에 제일 좋다. 다른 곡물에 비해 섬유질이 많아 배변에도 도움이 된다. 현미 먹을 때 오래.. 2019. 10. 7.
노안 자가진단과 늦추는 생활수칙 노안이란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체가 노화로 수축시키는 힘이 떨어져 수정체 모양을 변화시키지 못해 가까운 곳에 있는 사물을 보는 시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으로 날씨, 교통정보, 은행업무, 전자상거래, 뉴스 구독, SNS, 게임 등 수많은 정보를 얻고, 활용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그만큼 강하다. 평균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회수가 분당 15~20회 정도인데, 스마트폰 화면을 보게 되면 분당 눈을 깜빡이는 회수가 5회 정도로 줄어든다. 또한 흔들리는 화면에 초점을 맞추려고 하다 보면 눈의 수정체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고, 눈물 층이 돌지 않아 눈이 쉽게 피로해져 ‘노안’이 올 수 있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강한 .. 2019. 10. 5.
식품첨가물의 종류 및 섭취를 줄이는 방법 식품 구매 시 감미료, 발색제, 보존료, 착색료, 향미증진제 등의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이런 용어들은 가공식품의 제조과정에 들어가는 식품첨가물의 종류로, 지난 해 1월 1일부터 식품첨가물의 사용 목적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31가지 용도로 분류체계를 바꾸었다.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제조 및 가공 시에 필요하며, 식품 종류에 따라 맛과 향, 식감을 더 좋게 해준다. 또한 식품의 보존성 향상과 식중독을 예방하고, 영양소 보충 및 강화시키며, 식품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필요하다. 가공식품에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건강에 해로울 거라고 오해하거나 불안할 수 있지만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만으로는 음식 맛을 내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식품첨가물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9. 10. 5.
작지만 주의해야 할 직장인 고질병 3가지 매일 같은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일하면서 한 가지쯤 고질병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가끔씩 눈꺼풀이 부르르~ 떨린다든지, 목이 점점 더 뻣뻣해진다든지, 손목이 시큰거리는 등 3가지 증상이 대표적이다. 만성피로처럼 늘 피곤해서 그렇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도 하지만 이런 사소한 증상들을 방치하다가는 예상치않게 큰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직장인들이 주의해야 할 고질병과 이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눈꺼풀 떨림 우리의 눈꺼풀은 눈이 피로하거나 영양소의 결핍, 또는 커피와 차 등의 카페인 과다섭취, 음주 등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떨릴 수 있으며, 과로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시적으로 눈꺼풀에 경련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우리 몸의 신경조직을 이완하여..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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