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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번째 대형 전기 SUV EV9은E-GMP 플랫폼을 바탕으로 대형 SUV 모하비보다 긴 전장 5,010밀리미터(㎜), 전폭 1,980㎜, 전고 1,750㎜ 등으로, 국내 SUV 중 가장 큰 크기로
특히 실내와 적재공간을 좌우하는 축간거리(휠베이스)는 3,100㎜로 미니밴 '카니발'(3,090㎜)보다 더 길다.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500㎞ 이상
27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팝업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스카이 루프 등 자율주행이 고도화된 전동화 차량에 어울리는 첨단 사양
EV-9에는 국산 SK온 배터리가 장착된다고 전했다.
당초 LG에너지솔루션 제품을 언급했으나 추후 SK온 배터리임을 본보에 알려왔다.
기아는 최근 출시한 니로EV에 국산이 아닌 중국 CATL사 배터리를 장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있었음
기아는 모토쇼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올해 하반기 해양수산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약 3년간 국내 갯벌 식생복원 사업 및 관련 연구를 후원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블루카본'은 바다와 갯벌 등 해양 생태계가 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공식 인정한 이후 많은 국가에서 블루카본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늘리고 있는 실정
해수부에 따르면 약 2480㎢에 달하는 국내 갯벌은 1년동안 내연기관차 약 20만대가 내뿜는 양과 동일한 수준인 약 49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기아는 갯벌의 탄소 흡수력을 강화하기 위한 식재 활동을 추진하고, 해양 생태계의 변화와 탄소 흡수 효과를 측정해 국내 갯벌이 가진 생태계적 잠재력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국제사회에 알릴 예정이다.
또 신차 보호용 비닐을 수거, 업사이클링(up-cycling) 전문 작가와 협업해 차량용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기아(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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