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부 스마트시티1 위·변조 어려운 모바일 신분증 도입…증명서도 스마트폰에디지털 정부혁신 추진 계획 발표…6대 우선 과제 마련·추진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전자증명서가 대폭 확대된다. 또 위조 가능성이 높은 플라스틱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이 도입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 개개인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미리 알려준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디지털 정부혁신 계획은 인공지능·클라우드 중심의 디지털 전환시대 도래에 따른 맞춤 정책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전자정부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왔지만 국민들은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서비스 이용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 함께 2000년 초반 전자정부처럼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중심의 첨단 디지털 산업이 발전.. 2019.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