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크로모노스포라1 물옥잠서 전립선암 세포 죽이는 신종 미생물 발견식의약품 소재로 개발 후속 연구 진행 전립선암 세포를 죽이는 신종 미생물이 물옥잠에서 발견됐다. 앞으로 항암 효과가 확인된 이번 신종 미생물 배양액을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해 후속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물옥잠에 공생하는 신종 미생물에서 전립선암 세포(LNCaP)에 대한 사멸 효과를 확인하고, 항암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물옥잠이 동의보감에서 약재로 사용했다는 것에 착안했다. 물옥잠의 생리활성 물질이 실제로는 공생하고 있는 미생물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2018년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물옥잠에서 공생 미생물 총 74균주를 분리하고 다양한 효능을 평가했다. 물옥잠의 뿌리에 공생하는 미생물.. 2019.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