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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7

꼼꼼히 살펴보세요! 근로자의 연말정산을 돕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는 15일 오전 8시 시작! 올해부터 산후조리원 비용,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액 등 공제 대상 포함 근로자의 연말정산을 돕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는 15일 오전 8시 시작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국세청이 소득·세액 공제 증명에 필요한 자료를 병원·은행 등 17만개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직접 수집해 근로자에게 홈택스(www.hometax.go.kr)와 손택스(모바일 홈택스)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자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접속해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다. 18일 이후에는 공제신고서 작성, 공제자료 간편제출, 예상세액 계산 등도 할 수 있다. 올해 간소화 서비스는 산후조리원 비용(의료비 세액공제),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액(소득.. 2020. 1. 10.
13일부터 ‘정부24(http://www.gov.kr)’ 누리집에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 전용창구’가 개설·운영된다! ‘정부24’ 연말정산용 증빙서류 발급 전용창구 운영 행안부, 접속 급증 대비해 별도 화면 구성·서버 용량 증설 이에 따라 주민등록표등본과 재학증명서, 장애인증명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등 5종의 연말정산용 증빙서류를 무료로 바로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 시에 자주 이용하는 개별(공동)주택가격확인서와 교육비납입증명서 2종도 기존 ‘정부24’ 서비스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일평균 30여만 명 이상의 국민이 이용하고 있는 ‘정부24’에 연말정산기간 동안 이용자 접속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별도의 화면을 구성하고 서버의 용량을 증설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말정산에 제공되는 민원서비스는 플러그인이 제거돼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었으며 인터넷 .. 2020. 1. 10.
올해부터 목재교육 분야 국가자격이 신설된다! ‘목재선생님’ 도전하세요! ‘목재교육전문가’ 국가자격 신설! 산림청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 개정에 따라 목재교육 분야 국가자격인 목재교육전문가 제도를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176시간의 목재교육 전문과정을 수강한 후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다만 민간 자격증이 있는 사람으로 관련 분야에서 종사한 자, 관련 학위 소지자는 전문과정 수강 시 교과목 일부가 면제된다. 세부사항은 추후 산림청 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성된 목재교육전문가는 학교, 목재문화체험장 및 각종 교육시설에서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목공 기술 전수 등 생활 속 목재 이용을 보다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또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받고자 할 경우에는 ▲‘고등교육법’ 제2..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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