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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경제활동과 일상에서 느끼는‘불편 규제’시민 공모 □ 서울시는 시민이 민생경제 현장과 일상에서 경험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 공모분야는 시민복지, 생활불편, 시민안전, 민생경제, 미래산업의 5개 분야이며, 응모대상은 복지, 교통, 주거, 기업활동, 취업, 신기술 도입 등 생업이나 일상 전반에서 느끼는 불편에 따른 개선점(법령, 제도, 규정 등)으로, 단순한 진정, 민원, 타 기관 제안 채택사항 등은 제외된다. □ 이번 공모전에는 규제 개선에 관심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는 8월 21일(수)부터 9월 20일(금)까지 진행한다. □ 아이디어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의 공모전(http://mediahub.seoul.go.kr/gongmo2)에서 확인.. 2019. 8. 30.
[서울시] 서울시, 10면 이상 '공공시설 주차장'에 나눔카 구역 설치 의무화 □ 서울시가 '22년까지 나눔카를 1만대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가운데, 10면 이상 시내 전역 공영주차장과 시 소속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에 ‘나눔카전용주차구역’ 최소 1면 이상 의무 설치를 추진한다. ○ 나눔카전용주차구역은 나눔카 이용 시민들이 해당 주차장으로 차량을 대여·반납할 수 있는 주차 구역을 말한다. ※ 나눔카 : 승용차공동이용 회원이 시간제로 공동이용하는 자동차로서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3조제1항제4호에 따른 승용차공동이용 지원을 위하여 시장이 지정한 자동차를 말한다 □ 기존에 나눔카사업자가 각 공영·공공기관 주차장별로 협약을 체결해 주차구역을 확보하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개정된 조례를 바탕으로 시가 공공부터 정책적으로 주차장에 설치를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 ○ 시는 지난 5월2.. 2019. 8. 29.
[서울시] 서울이 세계 혁신기술 각축장 된다… 글로벌 경쟁형 R&D로 도시문제 해법 모색 □ 서울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기업과 대학, 연구소의 기술과 아이디어 각축장이 된다. □ 서울시는 국적과 관계없이 글로벌 혁신가들의 경쟁을 통해 서울이 당면한 도시문제의 혁신솔루션을 찾는 ‘국제 경쟁형 R&D’인 「서울 글로벌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경쟁형 R&D’는 하나의 주제를 두고 다수의 연구기관이 경쟁하다가 중간평가를 통해 일부가 탈락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결과물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스포츠 경기의 토너먼트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경쟁방식과 유사하다. 최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세계 주요 국가에서는 기존의 단일주제·단일연구기관 R&D에서 벗어나 혁신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개방적·경쟁형 R&D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다. .. 2019. 8. 29.
[서울시] 서울시, 서울미래유산 보존에 필요한 수리비·홍보물 제작 지원 서울시가 하반기에도 미래유산보존 및 관리의 일환으로 소유자의 지원 신청을 받아 관리 능력이 부족한 시설물이나 영업환경이 열악한 영세업소 등에 대해 소규모 수리 및 환경개선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죠. [서울시] 서울시, 서울미래유산 보존에 필요한 수리비·홍보물 제작 지원 □ 서울시는 근현대 서울을 보여주는 유·무형 유산 ‘서울 미래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하여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규모 수리 및 환경개선을 위한 수리비를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하고 홍보가 필요한 미래유산에 홍보용 제작물을 만들어주는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미래유산의 보존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멸실·훼손 위기의 미래유산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 ‘서울 미래유산’은 다수 시민이 함께..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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