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온천(스파)도시 TOP30 feat.온천관광객 수 기준

 

아래 데이터는 여러 관광 자료(유명 트래블 가이드, 정부·지자체 발표 통계, 숙박 검색량, 유명 예약 사이트 평가 등)일반적으로 “온천 관광객이 많은 도시”로 거론되는 곳들의 인지도와 온천인프라 및 SNS언급량과 방문객 수 등을 종합하여 인기 높은 온천(스파) 도시 30곳을 순위로 나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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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벳푸(Beppu) – 일본
   • 온천 분출량이 세계 최상위권. ‘지옥 온천(地獄)’ 투어로 유명.
2. 하코네(Hakone) – 일본
   • 도쿄에서의 접근성, 호수·산경치와 함께 온천 리조트 발달.
3. 부다페스트(Budapest) – 헝가리
   • “스파의 도시”로 불리며, 세체니·겔레르트 등 역사 깊은 온천욕 문화.
4. 쿠사츠(Kusatsu) – 일본
   • ‘유바타케(湯畑)’라는 독특한 온천수 풍경, 일본 내에서 수질이 매우 우수한 온천지로 평가.
5. 노보리베츠(Noboribetsu) – 일본
   • ‘지옥계곡(地獄谷)’으로 유명한 홋카이도의 대표 온천 마을.
6. 파묵칼레(Pamukkale) – 터키
   • 석회암 트래버틴(계단식 석회층)의 독특한 경관, 유네스코 세계유산 히에라폴리스와 연계 관광.
7. 블루라군(Blue Lagoon, 레이캬비크 근교) – 아이슬란드
   • 청색 geothermical spa로 독특한 풍경, 아이슬란드 여행의 대표 코스.
8. 로토루아(Rotorua) – 뉴질랜드
   • 활발한 지열 지대, 간헐천·머드풀과 함께 마오리 문화 체험이 가능.
9. 바덴-바덴(Baden-Baden) – 독일
   • 고급 온천 스파 리조트와 유서 깊은 건축물, 유럽 귀족들이 사랑하던 휴양지로 유명.
10.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 – 체코
    • 14세기부터 이어져온 온천 요양 전통, 유럽인이 즐겨 찾는 고풍스러운 스파 타운.
11. 배스(Bath) – 영국
    • 고대 로마 시대부터 이어진 온천 도시. 로마 유적지와 조지아양식 건물이 유명해 관광객 많음.
12. 몬테카티니 테르메(Montecatini Terme) – 이탈리아
    • 토스카나 지역의 대표 스파 리조트 도시, 고풍스러운 유럽 스파 문화 경험.
13. 칼리스토가(Calistoga) – 미국 (캘리포니아)
    • 나파 밸리 와이너리와 함께 온천·머드배스 관광이 결합된 휴양지.
14. 오호 칼리엔테(Ojo Caliente) – 미국 (뉴멕시코)
    • 미국 남서부 특유의 사막 풍경과 전통이 잘 어우러진 역사 깊은 온천 리조트.
15. 밴프 어퍼 핫스프링스(Banff Upper Hot Springs) – 캐나다
    • 록키산맥 국립공원 내 온천, 웅장한 자연경관과 함께 하는 휴식지로 인기가 높음.
16. 유후인(Yufuin) – 일본
    • 조용한 전원풍경과 함께 소규모 료칸, 예술·공예 체험이 발달한 온천 마을.
17. 아리마 온센(Arima Onsen) – 일본
    • 오사카·교토 근교의 대표 전통 온천,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로 손꼽힘.
18. 게로 온센(Gero Onsen) – 일본
    • 오랜 역사와 부드러운 수질로 유명한 기후현의 온천 마을.
19. 트빌리시(Tbilisi) – 조지아
    • 구시가지에 자리한 전통 황산온천(‘아바노투바니’ 지구) 목욕탕들이 관광객에게 인기.
20. 레우커바트(Leukerbad) – 스위스
    • 알프스 설경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산 리조트.
21. 보르미오(Bormio) – 이탈리아
    • 알프스 지역의 대표 스키타운이자, 고대 로마 시대부터 이어진 온천 문화.
22. 사투르니아(Saturnia) – 이탈리아
    • 토스카나 남부, “카스카테 델 물리노(Cascate del Mulino)” 자연 노천온천으로 유명.
23. 구로카와 온센(Kurokawa Onsen) – 일본
    • 규슈 구마모토현의 조용한 숲속 온천 마을, 전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다며 높은 평가.
24. 아레날 온천(Arenal Hot Springs) – 코스타리카
    • 활화산 주변의 화산 온천으로, 정글 체험과 결합된 에코투어리즘 명소.
25. 마인 온천(Ma’in Hot Springs) – 요르단
    • 협곡과 폭포 지대를 따라 노천 온천이 형성된 중동 지역의 이색적인 온천 명소.
26. 바뇨스(Baños) – 에콰도르
    • 활화산·폭포 지역으로 유명하며, 모험 관광과 스파가 결합된 남미 대표 온천지.
27. 퍼나스(Furnas) – 아조레스 제도(포르투갈)
    • 화산 지형으로 인한 지열 온천과 ‘코지도(Cozido)’라는 땅속 찜요리가 독특.
28. 후에라게르디(Hveragerði) – 아이슬란드
    • ‘꽃의 마을’로도 불리며, 레이캬비크 동남쪽에 위치한 지열 지대의 천연 온천.
29. 베이터우(Beitou) – 대만
    • 타이베이 근교 대표 온천 지구로, 온천 박물관·공공탕·리조트 다양.
30. 울라이(Wulai) – 대만
    • 베이터우만큼 대규모는 아니지만, 원주민 문화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온천 지역으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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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특징 요약

• 일본: 세계적으로 가장 ‘온천’하면 먼저 떠오르는 나라로, 인프라와 다양한 가격대(료칸·호텔)가 잘 정비되어 방문객 많음. 베푸·하코네·쿠사츠·노보리베츠 등이 1~5위권에 자주 오름.
• 유럽: 로마 시대 혹은 중세부터 이어진 온천 요양 문화가 많으며, 부다페스트·바덴-바덴·카를로비바리·몬테카티니 테르메 등이 대표적. 알프스 지역(스위스·이탈리아 등)도 ‘스키+온천’ 결합으로 인기.
• 대만: 지열이 발달한 섬나라 특성 상, 북부(베이터우, 울라이 등)부터 중·남부까지 온천지가 많고 교통 편의성도 좋아 최근 아시아권 관광객 증가.
• 미주·기타: 아이슬란드의 블루라군, 뉴질랜드 로토루아, 코스타리카 아레날 등 자연경관과 결합된 체험형 온천이 부상. 미국·캐나다 역시 국립공원 내 온천 (밴프, 옐로스톤 일부 지역 등)이 주목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