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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 Life4

서울-포항-경주 2박 3일 여행 (1) 안녕하세요, 에그몬의 짝꿍입니다.에그모니랑 다녀온 포항, 경주 여행 기록이에요.  서울에서 포항 공항까지 비행기로 40분, 가서 바다 잠깐 보고 경주로 이동해서 2박동안 힐링하고 온 일기입니다.포항에서 먹은건 포항에만 있다는 모리국수, 포르투갈 현지만큼 맛있다는 일본인가옥거리의 에그타르트 입니다.모리국수의 모리는 많다는 뜻이래요. 약간 아귀찜에서 먹어본거 같은 생선느낌과 이런저런 조개류가 들어가있어요.포르투갈 여행 갔을 때 파스텔드나따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일행이 여기 에그타르트가 현지만큼 맛있었다고 너무 추천을 해서 한번 가봤어요.현지느낌 맞습니다. 완전 바삭하고 얇은 페스츄리 파이에 시나몬향 솔솔이에요.포항에서 경주까지는 렌트카를 빌리려고 했는데, 편도 반납이 불가능하더라구요.렌트 했다 치고 경주까지.. 2024. 5. 2.
나트랑 여행의 마지막 날, 특별한 아침과 길어지는 여운.. 냐짱에서의 마지막 아침, 와이프와 함께 선라이즈 호텔의 아침 조식을 즐겼어요. 이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 바로 반미를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었죠. 신선한 재료들이 가득한 조리대 앞에서, 우리는 마치 현지인처럼 반미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바삭바삭한 빵 사이에 다양한 야채와 소스를 듬뿍 넣고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그 맛이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조식 후, 우리는 호텔의 수영장으로 향했어요. 물놀이를 즐기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는데, 어느덧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우버로 바비큐를 주문하기로 결정했죠. 바비큐가 도착하자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게 식사를 했어요. 바비큐의 향긋한 냄새와 함께 바다의 신선한 바람이 어우러져, 이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고 느꼈답니다.. 2024. 3. 17.
베트남 나트랑에서의 특별한 하루: 마사지부터 생일이벤트까지! 오늘은 베트남 냐짱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보냈어요. 하루를 시작하며 첫 방문한 곳은 바로 냐짱의 유명한 'Sen Spa'였죠.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를 받기로 한 건데, 이 선택이 얼마나 탁월했는지 모르겠어요. Sen Spa에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는 직원들의 친절함에 마음이 녹아내렸어요. 스파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아로마 향기로 가득 차 있어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미 편안함이 느껴졌죠. 저는 베트남 전통 마사지를 선택했는데, 숙련된 마사지사의 손길에 몸과 마음이 동시에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마사지를 받는 동안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과 향긋한 아로마 오일의 향기가 어우러져,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착각에 빠졌답니다. 마사지를 마치고 나서는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 2024. 3. 17.
베트남 나트랑 5성호텔 조식과 해변 휴양의 완벽한 조화! 베트남 선라이즈 냐짱 비치 호텔에서의 아침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조식부터 시작해서 수영, 그리고 창밖을 바라보며 사색하는 시간까지 모든 순간이 마치 꿈같았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텔의 조식 뷔페로 향했어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고, 베트남 전통 음식부터 시작해 서양식 요리까지 정말 다양했어요. 특히, 바로 앞에서 요리사가 만들어주는 베트남 전통 쌀국수인 '퍼'가 인상적이었어요. 신선한 채소, 부드러운 면, 그리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어우러져 아침부터 큰 만족을 느꼈답니다. 조식을 마친 후, 호텔의 수영장으로 향했어요. 수영장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서, 수영을 하면서도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었죠. 물속에서 몸을 맡기고, 가끔은 바다와 하늘의 경계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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