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세안 특별정상회의2

한·아세안, 음식으로 하나…다양한 기념행사한식 콘테스트 결승전, 아세안 8개국 예선 우승자 참여발효음식문화 포럼, 기조강연·5개국 주제발표·종합토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음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6일 서울에서 ‘2019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간 문화적·경제적 우호 관계를 지속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에는 아세안 8개국의 예선 우승자가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는 ‘쌀을 이용한 한식요리’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아세안 국가의 공통 음식문화로 화합의 의미를 더한다. 전문 심사위원이 맛, 구성, 창의성, 담음새 등 6가지 기준을 심사해 3팀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참.. 2019. 11. 25.
푸드 스트리트·기념 콘서트·요리 콘테스트…아세안 문화 즐길 수 있는 기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가볼만한 부대행사도 풍성 오는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우리나라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11개국 정상들이 모여 각국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린다. 이어 27일에는 한·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이는 현 정부들어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 차원의 외교행사이다. 이 기간을 전후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민의 각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된다. ▲2019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 문화의 이해와 공감도를 높일 ‘음식’을 통한 축제의 장. 아세안 10개국 현지 .. 2019. 11. 20.
반응형